2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 드라마다.
김사랑은 땜빵 리포터에서 유명인의 아내가 된 후 핫한 인플루언서로 올라서지만, 불륜 스캔들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지는 강해라 역을 연기한다. 강해라는 자신의 스캔들이 남편 훈석(정욱 분)의 계략에 의한 것임을 알고 과거 리포터였던 이력을 활용해 그의 계략을 폭로한다. 그리곤 훈석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며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그때 변호인을 자처하며 나타난 변호사 민준(윤현민 분)에게 도움을 받는다.
2015년 방영된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김사랑. 그는 “극중 캐릭터가 잘 맞을 것 같아서”라며 5년 만에 드라마를 복귀한 이유를 밝혔다.
또 “처음 대본을 받고 4부까지 한 번에 읽었다. 평소 강한 캐릭터도 해보고 싶었기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김사랑은 ‘복수해라’에서 강해라롤 분해 이익과 욕망에 희생되는 ‘나’를 지키기 위해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독창적인 복수 방법을 사용해 핵사이다 한 방을 날리며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복수해라’ 곳곳에는 강자에게 짓밟힌 이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완벽한 계획의 복수 각본들이 등장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타인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일들이 더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를 바라는 강해라가 선택한, 짜릿하고 속 시원한 복수 방법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미나’ ‘천년지애’ ‘이 죽일놈의 사랑’ ‘왕과 나’ ‘시크릿가든’, 영화 ‘남남북녀’ ‘라듸오 데이즈’ ‘퍼펙트맨’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던 김사랑이 ‘복수해라’를 통해 복귀, 어떤 변신을 꾀할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