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가운데 최향이 출전했고, 그는 3년 사이 가요제에서 휩쓴 상만 20개였음을 공개했다.
그는 무대 공포증이 있음도 고백했다. 최향은 “지금도 긴장하고 있다. 주목받는 거에 공포심이 커서 매사 자신감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래는 좋은데 자존감이 낮아서 못한 거라 생각했는데 시작을 안해서 자존감을 잃어갔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최향은 ‘회룡포’를 선곡했다. 무게감 있는 보이스와 뛰어난 보컬과 꺾기 실력으로 시작과 함께 감독진들의 극찬을 들었다.
그 결과 그는 8도 올스타를 받았고, 고두심은 “우리 좀 살려달라”며 제주로 올 것을 어필했다. 최향은 고향은 전라, 회룡포가 있는 경상이 아니라 출전 희망 지역으로 마음의 고향인 제주를 택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