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설민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금일 보도된 석사 논문 표절 사태로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2010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과 석사 논문으로 제출한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서술에 나타난 이념 논쟁연구’를 작성함에 있어 연구를 게을리하고, 다른 논문들을 참고 하는 과정에서 인용과 각주 표기를 소홀히 하였음을 인정합니다”라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과오”라고 전했다.
스타 강사 설민석이 석사 논문 표절 논란을 사과하며 방송 하차를 선언했다. 사진=DB
또 설민석은 “저는 책임을 통감하여 앞으로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다음은 설민석 입장 전문.
설민석입니다.
금일 보도된 석사 논문 표절 사태로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머리 숙여 사죄합니다.
저는 2010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과 석사 논문으로 제출한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서술에 나타난 이념 논쟁연구>를 작성함에 있어 연구를 게을리하고, 다른 논문들을 참고 하는 과정에서 인용과 각주 표기를 소홀히 하였음을 인정합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과오입니다.
교육자로서,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안일한 태도로 임한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제 강의와 방송을 믿고 들어주신 모든 분들, 학계에서 열심히 연구 중인 학자, 교육자분들게 누를 끼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