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MBC 새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이하 쓰리박)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노승욱PD, 이민지PD를 비롯해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자리에 참석했다.
‘쓰리박’ 박찬호가 박세리, 박지성의 첫인상을 밝혔다. 사진=MBC
박찬호는 “세리 씨 하고는 한국에서 처음 봤다. 98년도인가? 그쯤에 봤다. 식사를 하고 저하고 만나는 시간을 피곤했다. 제가 실수하지 않았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많이 했는데 피곤해하고 음식을 잘 안 먹었다. 그런 인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리 씨한테는 부러움을 가지고 있었다. 세리 키즈가 해외에서 활약을 하고 있어서 큰 나무에서 나온 열매를 보고 부러움을 느끼고 있다. 메이저리그에 한국 선수들이 많이 활약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지성 선수는 차범근 감독님 댁에서 만났다. 운동 뿐만 아니라 공부에 대한 욕심이 있더라. 정겨운 후배이자 동생 같은 느낌을 받았다. 쑥스러워하지만 할 이야기는 다하는 친구였다”라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