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학생복, 김동희 학폭 의혹에 흔적 지웠다 “상황 주시중”(전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교복 브랜드 엘리트가 배우 김동희의 학교 폭력(학폭) 의혹에 흔적을 지웠다.

4일 엘리트는 공식 SNS를 통해 “엘리트 남자 모델의 최근 논란에 대해 브랜드의 공식 대응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라며 “당사는 이번 논란 직후 모델 소속사로부터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과 수사중에 있다는 설명을 듣고 진실이 밝혀지길,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학생을 대표하는 교복 브랜드로서 해당 모델에 관한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기다리며 함께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기존 모델 이미지 게시물은 삭제 처리하고 향후 모든 공식 홍보물에서도 배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김동희 사진=천정환 기자
배우 김동희 사진=천정환 기자
앞서 김동희의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불거진 학폭 논란에 대해 “배우 본인과 학교 관계자에게 사실을 확인을 해 본 결과, 학폭과 관련된 일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다음은 엘리트 입장 전문. 엘리트학생복에서 드리는 말씀

우선 엘리트 남자 모델의 최근 논란에 대해 브랜드의 공식 대응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이번 논란 직후 모델 소속사로부터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과 수사중에 있다는 설명을 듣고 진실이 밝혀지길,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생을 대표하는 교복 브랜드로서 해당 모델에 관한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기다리며 함께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기존 모델 이미지 게시물은 삭제 처리하고 향후 모든 공식 홍보물에서도 배재하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더 빠른 대응과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엘리트학생복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브랜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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