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오디션계 대부’ 한동철 PD 만남에 커지는 기대 [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강자 한동철 PD와 MBC가 손잡았다.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를 설립하며 방송가 복귀를 알린 한동철이 MBC와 만났다.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언더나인틴’ 등 굵직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한 MBC와 한동철의 만남. 어떤 시너지로 대중문화계를 주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상파뿐만 아니라 케이블 등 너도나도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에 몰두했다. 그중 오디션 프로그램 트렌드를 주도했던 Mnet 출신 한동철 PD. ‘화제성 1위’를 기록했던 ‘한동철 표 프로그램’에서는 다수의 스타가 탄생했다. 이에 ‘꿈’을 가진 이들은 그의 프로그램을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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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101’ 모두 한동철PD의 작품. 비주류였던 힙합장르를 ‘쇼미더머니’를 통해 대중음악계 메인스트림으로 만들고,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한 스타도 다수다. 송민호, 바비, 로꼬, 마미손 그리고 스윙스까지. ‘언프리티 랩스타’ 또한 남성이 지배하고 있는 힙합계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여성 캐릭터를 내세웠고, 제시와 치타는 ‘여성 래퍼’가 아닌 ‘래퍼’로서 능력을 입증한 프로그램이다.

‘프로듀스 101’는 전국민을 ‘국민 프로듀서’로 만들며 아이오아이(IOI), 워너원을 배출한 프로그램으로, Mnet에서 제작한 프로그램 중 성공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손꼽힌다. 대한민국에 열풍을 불러일으켰고, 아이오아이와 워너원 멤버 전원은 모두 ‘스타’가 됐다.

이외에도 Mnet ‘서인영의 카이스트’, ‘이효리의 오프더레코드’, ‘MAMA’. 그리고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서는 ‘믹스나인’과 ‘YG보석함’까지 제작했다. 이에 방송가가 한동철PD의 움직임에 주목할 수 밖에 없다.

한동철 PD와 손잡은 MBC. ‘복면가왕’,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 등 음악 프로그램에 일가견이 있고 글로벌향 채널을 다수 소유하고 있는 MBC가 한동철PD의 ‘제작 노하우’와 만난다면 역대급 프로그램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글로벌 아이돌 배출을 목표로 하는 한동철과 MBC. 대중들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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