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에 위너 강승윤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독립의 신. 52년째 싱글라이프”라고 박수홍을 소개했다. 이에 박수홍은 “10년을 홀로 살았는데, 실질적인 독립은 최근”이라며 말했다.
방송인 박수홍이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독립만세 캡쳐
이어 “2년 전에 다홍이를 만나면서 완벽하게 독립했다. 다홍이를 만나 정서적으로도 완벽하게 독립할 수 있었다”며 반려묘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박수홍은 “요즘 다홍이 때문에 유튜브 광고가 많이 들어온다”라며 “돈 관리도 다홍이가 한다. 이제부터 자기 돈은 자기가 관리하는 걸로”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박수홍은 현재 친형과 횡령 혐의로 법적 분쟁을 진행 중이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려는 과정에서 형의 횡령을 의심하게 됐고, 지난해 12월 본인 소유 건물의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해 본인 명의 통장을 확인하면서 자신이 모르는 금전 흐름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지난 5년 동안 횡령액만 50억 원”이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