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성훈, 반려견 양희와 개캉스서 패들보드 도전 [MK★TV뷰]

배우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행복한 캠핑을 떠났다.

성훈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양희와 함께 떠난 동해 여행에서 반려인들의 로망이자 수상 레저 스포츠인 ‘패들보드’ 동반 탑승에 도전하며 안방극장에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성훈은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 탓에 양희와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동해로 ‘개캉스’(개+호캉스)를 떠났다. 출발할 때부터 비가 세차게 내리는가 하면, 휴게소에서 고장 난 인형 뽑기 기계와 맞닥뜨리자,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지금이라도 차를 돌릴 것을 권했다. 하지만 강릉에 도착하자 거짓말처럼 맑게 갠 날씨가 그를 반기며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다.

나혼산 성훈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혼산 성훈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또한, 앙증맞은 밀짚모자, 선글라스 등 양희를 위한 아이템을 준비했지만, 양희가 모조리 벗어대며 온몸으로 거부해 반려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성훈은 실망하는 것도 잠시 “안 해도 돼”라며 스윗한 면모로 설렘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패들보드 경험이 없는 성훈은 타는 자세와 노 젓는 방법을 배우며 광활한 바다로 첫 도전에 나섰다. 바다에 입수한 그는 단번에 보드에 안착, ‘아쿠아 방’의 진가를 드러냈다. 물 만난 물고기처럼 수상 스포츠를 즐긴 그는 양희와 동반 탑승을 시도했고, 적응하던 것처럼 보였던 양희가 보드에서 도주를 시도해 때아닌 모래사장 추격전이 폭소를 터트리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성훈은 물놀이 후 빼놓을 수 없는 라면을 집게로 해치운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저격했다. 가볍게 2봉지를 끓인 성훈은 단 세 번의 젓가락질 만에 냄비를 말끔하게 비워내 스튜디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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