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청춘’ 고민시에 겨눠진 총구…일촉즉발의 순간 [MK★TV컷]

‘오월의 청춘’ 고민시를 겨누는 괴한의 모습이 포착됐다.

8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 제작 이야기 사냥꾼) 최종회에서는 이도현(황희태 역)에게 프러포즈한 고민시(김명희 역)와 그녀를 향한 분노가 극강으로 치솟은 오만석(황기남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황희태(오만석 분)는 양모 송해령(심이영 분)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황기남의 서재를 빠져나왔고, 김명희(고민시 분)와 재회할 수 있었다. 이에 분노한 황기남은 송해령에게 살기 가득한 눈빛을 드러내 파란을 예고했다.

‘오월의 청춘’ 고민시를 겨누는 괴한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이야기 사냥꾼
‘오월의 청춘’ 고민시를 겨누는 괴한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이야기 사냥꾼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핏기없는 김명희와 그녀에게 총구를 겨누는 괴한의 모습이 담겼다. 김명희의 처연한 표정은 자신이 위험에 처한 상황을 알고 있는 것인지 가늠할 수 없어 더욱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충격에 휩싸인 황기남이 눈시울을 붉히는가 하면 차마 믿을 수 없다는 듯 우두커니 서 있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금껏 본인의 출세만을 위해 살아왔던 그가 이토록 감정이 동요된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월의 청춘’ 제작진은 “최종회에서는 그날의 참상이 짓밟은 비극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 아픔에 조금이라도 공감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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