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연이 최근 새 EP ‘Oasis Bay 1/2’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Night Waltz’를 시작으로 ‘Once Again’, ‘달빛’, ‘jake’, ‘Tulip (Demo Ver.)’까지 총 5곡이 담겼다.
특히 이번 앨범은 전곡 임수연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눈길을 끈다. 임수연은 앨범소개를 통해 “우리가 맘 놓을 수 있던 날들, 혹은 버텨내야 했던 날들에 함께한 사람들이 저마다의 붓을 들고 칠한 색이 그날들을 기억하게 해준다고 믿어요. 20대에 끝자락에도 결국 사랑도 믿음도 외로움도 다 모호하고 어렵지만 오직 이 시간에 제가 가진 색을 여러분들의 시간에 함께 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임수연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사진=Oasis Bay
이어 “이 앨범 역시 제가 마음을 담아 애정하는 뮤지션들이 붓을 들고 색을 입혀주지 않았다면 완성되지 않았을 소중한 기록이에요. 여러분들의 마음에 흐를 음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새 앨범을 통해 특유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따뜻한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는 임수연은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임수연의 단독 공연 ‘From. Oasis Bay’는 오는 11일 홍대 언플러그드에서 열리며 오늘 1일 오후 7시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임수연은 지난 2017년 EP ‘Fingerprint’를 발매해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과 공연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임수연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임수연은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OST ‘Color Of My Life’와 ‘한계령’에도 참여하며 음악성을 입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