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이혼 과정 고통스러워…살기 위해 한 것”(라디오스타)

방송인 김구라가 이혼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개그우먼 송은이, 개그맨 김수용, 방송인 김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김상혁이 최근 이혼한 것에 대해 대화를 하던 중 “이혼 과정은 정말 고통스럽다”고 고백했다.

방송인 김구라가 이혼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쳐
방송인 김구라가 이혼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쳐
이어 “내가 이혼해보니 느낀 건데 그 과정이 고통스럽다. 감당할 수 있다면 이혼하라”라며 현실 조언을 했다. 정신과 의사 양재진은 “이혼은 행복하기 위해 하는 게 아니라 덜 불행하려고 하는 것이다. 살기 위해 이혼하는 것”이라며 설명했고, 김구라는 “정말 살려고 한 거다, 국진이 형도 살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싸우는 장면을 휴대폰으로 찍어보자고도 했다. 우리 모습이 어떤지 (객관적으로) 보고 싶었다”며 전 아내와의 갈등을 털어놨다.

한편 김구라는 이혼 5년 만인 지난해 12세 연하의 여성과 재혼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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