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블랙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는 29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즐거운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170cm 황금 비율, 블랙 드레스 완벽 소화
윤아는 170cm의 키와 48kg의 날씬한 몸매로 블랙 드레스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극대화했다. 슬림한 허리선과 긴 팔다리는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완벽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특히, 오프숄더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는 윤아의 가녀린 쇄골과 우아한 목선을 강조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심플한 올림머리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이 더해져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블랙 드레스+윤아=무조건 정답”…팬들 감탄
윤아의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이 조합은 무조건 정답”, “윤아는 언제나 완벽하다”, “블랙 드레스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 또 있을까?”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올해 다양한 작품과 예능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