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독사·권상사, 22년만에 뭉쳤다… ‘보물섬’ 조양춘·배원배도 합류

배우 박동빈과 이철민이 22년 만에 SBS ‘시청률 수문장’들과 함께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2일, 이철민이 운영하는 포차 ‘별밤’에서는 SBS 액션 드라마 전성기를 이끈 주역들이 다시 만나는 훈훈한 현장이 포착됐다.

사진 속에는 ‘야인시대’의 독사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박동빈과 권상사로 활약했던 이철민이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재회를 기념하는 모습이 담겼다.

배우 박동빈과 이철민이 22년 만에 SBS ‘시청률 수문장’들과 함께 한 자리에 모였다. 사진=SNS
배우 박동빈과 이철민이 22년 만에 SBS ‘시청률 수문장’들과 함께 한 자리에 모였다. 사진=SNS

이들 앞에 선 인물은 바로 SBS 드라마 ‘보물섬’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두 배우, 김기무(조양춘 역)와 이유준(배원배 역). 김기무는 날 선 킬러의 분위기를, 이유준은 주인공 서동주(박형식 분)의 조력자로 활약하며 극에 무게감을 더한 바 있다.

사진설명

이날 네 사람의 조합은 2003년 ‘야인시대’와 2025년 ‘보물섬’이 세대를 초월해 만나는 교차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당시 ‘야인시대’는 최고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을 휩쓸었고, ‘보물섬’ 역시 OTT 경쟁이 치열한 상황 속에서 최고 시청률 15.4%를 찍으며 SBS의 저력을 증명한 히트작으로 손꼽힌다.

특히 이들이 연예인 골프 모임 ‘팜팜’의 멤버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날 모임은 골프 뒷풀이를 겸한 배우 간 친목 강화의 시간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박동빈 이철민 조합 너무 반갑다”, “야인시대 다시 봐야겠다”, “보물섬 조양춘 보고 깜짝 놀랐는데, 인물들도 이렇게 가까운 사이였네”라는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전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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