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쏟아져도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안유진이 공항에 등장하자마자 이목이 집중됐다.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안유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안유진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파리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공연 참석 차 프랑스로 출국했다.
안유진은 비가 오고 습도가 높은 상황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헤어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특히 크롭탑과 쇼트팬츠, 편안한 그레이 셋업 조합으로 건강미와 캐주얼함을 동시에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는 안유진이 자연스러운 미소와 당당한 걸음걸이로 공항을 환하게 밝혔다. 여유로운 손인사와 편안한 공항룩 속에서도 넘사벽 173cm 비율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프랑스 파리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최근 아이브는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