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체감 영하 10도의 강추위 속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니는 몽클레르 그레노블 쇼 참석을 위해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 기온은 영하였지만, 바람까지 더해지며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에 가까웠다.
제니는 블랙 패딩과 니트 비니, 마스크와 장갑까지 착용한 채 얼굴 대부분을 가린 모습이었다. 고개를 숙이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에서 장거리 이동을 앞둔 피로감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일부 사진에서는 왼쪽 눈 주변이 다소 부어 보이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연이은 일정과 이동으로 인한 피로가 겹친 것으로 보인다.
제니는 별다른 제스처 없이 조용히 출국장으로 향했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 달리, 이날만큼은 긴 여정 앞에 선 아티스트의 현실적인 컨디션이 그대로 드러난 순간이었다.
한편 제니는 미국 아스펜에서 열리는 몽클레르 그레노블 쇼에 참석한 뒤 글로벌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