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7살 연하 연애 사실을 털어놓은 가운데, 카자흐스탄 여행에서 뜻밖의 ‘남성호르몬 테스트’까지 이어지며 웃음을 안겼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서는 10년 우정을 이어온 배정남, 이성민, 김종수, 김성균이 함께 떠난 카자흐스탄 여행기가 공개됐다.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뒤, 배정남이 의문의 여성과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를 본 이성민은 “얘 지금 여자랑 통화한다”며 흥분했고, 배정남은 식사 도중 “내 마지막 연애는 작년 초, 7살 연하의 회사원”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네 사람은 대형 나무 욕조에서 카자흐스탄식 노천 사우나를 즐겼다. 욕조 안에는 자몽을 비롯해 향이 나는 여러 약재들이 담겨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사우나를 즐기던 중 화제는 자연스럽게 ‘남성호르몬’으로 옮겨갔다. 배정남은 “형님, 이 사우나가 남성호르몬에 좋다더라. 테스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즉석 실험을 제안했다.
이들은 과거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활력 테스트’ 방식으로 남성호르몬 테스트를 진행했다. 똑바로 선 상태에서 팔을 들어 올린 뒤, 뒤에서 누르는 힘을 버티면 성공이라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네 사람 모두 테스트 시작과 동시에 팔이 내려가며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맞았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고, 배우 최진혁의 어머니는 “다들 어쩔 수 없네”라는 한마디로 분위기를 정리해 폭소를 더했다.
연애 고백부터 여행, 그리고 남성호르몬 테스트까지 이어진 배정남과 형님들의 카자흐스탄 여행기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