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을 공개했지만, 정작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한강 아이유’로 불리던 윤영경의 선택이 묘한 여운을 남겼다.
21일 윤영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탈리아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렌체의 상징인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과 고풍스러운 골목 풍경, 음식 사진 등이 담겼다.
다만 시선을 끈 건 따로 있었다. 함께한 남창희와의 모습이나 본인의 얼굴이 드러난 사진은 찾아볼 수 없었고, 도시 풍경 위주의 구성만 이어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과거 올렸던 사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윤영경은 지난해 10월 25일, 이탈리아 로마의 명소 ‘진실의 입’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장소는 ‘거짓말을 하면 손이 물린다’는 전설로 유명한 곳이다.
현재 공개된 신혼여행 사진과 맞물리며,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의미가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직접적인 설명은 없지만, 과거와 현재가 겹쳐지며 다양한 해석을 낳는 분위기다.
윤영경은 2014년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 아이유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며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배우 활동을 이어오다 최근 남창희와 결혼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약 3주 만에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