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와 전현무의 만남이 제대로 통했다.
지난 25일 KBS 2TV에서 이영표 해설위원, 전현무 캐스터는 이날 오전 9시 10분부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조별리그 A조 3차전, 남아공과의 맞대결을 현장 생중계했다.
해당 시청률은 전국 10.7%(이하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10.1%을 기록,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10% 시청률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3%로, 이날 하루 중 전체 채널 분당 최고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KBS 2TV는 경기 시작부터 종료 시점까지 시청률 우위를 유지했으며, JTBC와의 최대 시청률 격차는 오전 11시 26분에 6.4%p까지 벌어졌다. 당시 KBS의 분당 최고 시청자 수는 338만 명으로 당일 전체 채널 중 가장 많았고, JTBC의 최고 시청자 수(228만 명)와는 110만 명의 차이를 보였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남아공에 0대1로 패하며 A조 3위로 밀려났다. 경기 후 전현무 캐스터는 “아직 32강에서 떨어진 건 아니다. 32강 들면 그때부터 리셋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된다”고 언급했다.
현재 1승 2패(승점 3)가 된 한국은 향후 다른 조들의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조 3위 12개 팀 중 상위 8개 팀에 주어지는 32강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는 상황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