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과거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탄탄하고 화려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한눈에 봐도 야위고 초췌해진 비주얼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에서 진행된 팬들과의 만남 현장과 대기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화려했던 과거와 달리, 세월의 흔적이 여실히 느껴지는 수척한 모습이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이마를 드러낸 금발 헤어스타일에 도트 패턴 셔츠를 매치했다. 특히 셔츠 소매 사이로 드러난 그의 팔은 놀라울 정도로 가늘고 앙상했다. 팔 전체를 덮은 다양한 디자인의 타투가 오히려 앙상하게 마른 팔뚝의 뼈대를 더욱 강조하며, 그가 얼마나 야위었는지를 실감하게 했다.
무대 위에서 마이크를 잡고 웃고 있는 모습에서도 예전의 활기 넘치던 박유천의 그림자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볼살이 쏙 빠진 얼굴과 다소 초췌한 표정은 그가 겪어온 시간의 무게를 대변하는 듯했다.
박유천의 수척한 근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앙상하게 마른 팔뚝과 눈에 띄게 야윈 비주얼이 공개되어 팬들 사이에서 건강 이상설과 함께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국내 활동 대신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화려했던 전성기 시절의 모습 대신, 타투가 가득한 앙상한 몸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의 모습은 많은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그를 향한 여러 가지 추측과 걱정을 낳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