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10년 만에 다시 세자 복장을 갖춰 입으며 ‘구르미 그린 달빛’ 속 왕세자 이영을 떠올리게 했다.
김유정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박보검, 진영, 채수빈, 곽동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맞아 다시 뭉친 ‘청춘 5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보검은 극 중 이영을 연기했던 당시를 연상시키는 세자 복장에 관모까지 갖춰 썼다. 멤버들과 나란히 앉은 박보검은 세자 차림 그대로 휴대전화를 앞으로 내밀어 직접 셀카까지 찍었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에서는 10년의 변화를 보여주는 뜻밖의 숫자도 나왔다. 옥수수를 먹던 진영이 현재 몸무게가 66kg이라고 밝히자 박보검은 “형 몸무게 몇이냐”고 물은 뒤 “관리 진짜 잘했다”며 감탄했다.
이어 박보검은 “‘구르미’ 찍을 때 내가 65kg이었다”고 당시 몸무게를 공개했다. 현재 체중에 대해서는 “요즘 73kg, 74kg, 75kg 이렇게 계속 올라간다”고 하더니 이내 “사실 지금 76kg”이라고 털어놨다.
10년 전 왕세자 이영을 연기할 당시 65kg이었던 박보검은 현재 76kg으로, 당시보다 11kg 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