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오늘(30일) SBS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2’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안정현 PD,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 정승환 등이 참석한다.
‘우리들의 발라드2’는 지난해 대한민국에 발라드 열풍을 일으킨 ‘우리들의 발라드’의 두 번째 시즌이다. 지난 시즌이 전체 회차 2049 시청률 1위, 온라인 누적 조회 수 1억 뷰 돌파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을 남겼고, 나이와 시대를 초월한 실력자들을 대거 발굴했던 만큼 새로운 시즌을 향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에는 1985년부터 2025년까지 40년을 아우르는 다양한 선곡의 폭을 자랑하고 지난 시즌에 소개되지 않았던 레전드 가수들의 명곡도 대거 등장, 시청자들이 가슴 한편에 간직하고 있던 추억을 소환하며 생생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탑백귀 대표 전현무,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 정승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참가자들을 향한 따뜻하고 애정 어린 조언,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감상평을 전하며 ‘우리들의 발라드2’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은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다. 여배우 최초의 탑백귀 대표이자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문근영은 대한민국에서 방송된 모든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전부 섭렵한 마니아다. 방구석 애청자에서 탑백귀 대표로 오디션 현장에 착석한다.
주우재는 음악에 대한 깊은 조예와 진심을 표현해 왔던 만큼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 이를 마음껏 분출하며 색다른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스무 살에 음악 오디션 우승을 거머쥐며 데뷔한 로이킴은 때로는 음악 선배다운 진지한 면모를, 때로는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오가며 독창적인 입담을 발휘할 예정이다.
30일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의 네 번째 미니앨범 ‘256th Note’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된다.
‘256th Note’는 각각의 악기가 즉흥적으로 만들어내는 찰나의 순간과 그 속에서 깊은 몰입을 끌어내는 재즈 특유의 자유로움과 즉흥성에서 영감을 받은 앨범이다. 정형화된 표현보다 순간의 감정과 흐름에 집중해, 흘러가는 순간들이 하나의 음악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담았다.
타이틀곡 ‘드롭 댓!(Drop That!)’은 한국 재즈 펑크의 시초 격인 윤시내의 ‘이 밤을 즐겁게’를 샘플링해 1990년대 스트리트 힙합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다. 재즈의 즉흥성과 힙합의 샘플링 기법을 결합했으며, 강렬한 스트링 라인과 업라이트 베이스 사운드에 클로즈 유어 아이즈만의 색깔을 더했다.
선공개곡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가 재즈의 자유로운 감각을 힙합과 R&B의 문법으로 풀어내 서정적이고 섬세한 분위기를 전했다면, ‘드롭 댓!’은 이를 한층 강렬하고 직관적인 에너지로 확장한다.
앨범에는 두 곡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도회적인 피아노와 그루비한 드럼 비트가 어우러진 팝 넘버 ‘바이브 체크(Vibe Check)’, 일렉트로 팝과 얼터너티브 R&B를 결합한 ‘슬로울리 블리드(Slowly Bleed)’, 빈티지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R&B 트랙 ‘풀 포 유(Fool For You)’, 보사노바에 현대적인 팝 사운드를 더한 ‘베이비 보사노바(Baby Bossa Nova)’, 따뜻한 어쿠스틱 피아노를 바탕으로 한 팝 발라드 ‘이터니티(Eternity)’가 앨범을 채운다.
멤버들의 곡 작업 참여도 눈에 띈다. 전민욱은 ‘오픈 유어 아이즈’, ‘드롭 댓!’, ‘풀 포 유’, ‘베이비 보사노바’의 작사에 참여했다. 송승호는 ‘드롭 댓!’과 ‘풀 포 유’의 가사를 썼고, 켄신과 김성민은 각각 ‘오픈 유어 아이즈’와 ‘바이브 체크’의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의 마지막 트랙 ‘이터니티’에는 일곱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매일의 순간을 살아가는 가운데 팬덤 클로저(CLOSER)를 향한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