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창민 감독 “故 이선균, ‘행복의 나라’ 출연 이유=조정석이라고”[MK★현장]

추창민 감독이 故 이선균과의 작업을 떠올렸다.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행복의 나라’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추창민 감독, 조정석, 유재명, 전배수, 송영규, 최원영이 참석했다.

이날 추창민 감독은 故 이선균과의 작업에 대해 “(故 이선균과) 처음 작업하게 되면서 물은 게 ‘왜 이 작품을 선택했냐’고 물으니 조정석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라고 말했다.

추창민 감독이 故 이선균과의 작업을 떠올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추창민 감독이 故 이선균과의 작업을 떠올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본인은 조정석이라는 배우가 좋은 배우 같다. 이 배우와 같이하면서 느낀 게 호기심도 있고 열망도 있구나라고 하더라. 그런 태도가 저를 놀라게 했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영화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 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건대입구(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창립자 이수만, SM 30주년 기념 콘서트 불참
제니, 미국 빌보드 매거진 새해 1월호 표지 장식
클라라, 아찔한 노출+섹시 시스루…시선 집중 볼륨감
걸그룹 스테이씨 시은, 돋보이는 미모와 핫바디
동양 챔피언 김예준, 프로복싱 세계 최강자와 대결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