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연극 무대 제작발표회에서 매혹적인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영애가 지난 4월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헤다 가블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애는 블랙 셔츠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차분하고 단아한 올블랙 패션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영애는 취재진들과의 만남에서 “50대가 되어서야 이 인물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헤다 가블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고, “연극 무대에 서는 건 오랜만인데, 긴장도 되지만 그만큼 설렌다”며 연극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헤다 가블러’는 오는 5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관객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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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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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셔츠 소매입니다.
두 번째, 소매의 그림자입니다.
세 번째, 팔찌입니다.
네 번째, 스커트 벨트입니다.
다섯 번째, 스커트 끝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