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겨울 패션으로 역대급 폭염을 잊게 만들었습니다.

전지현이 지난 8월 1일 오후 서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더스테이지에서 열린 루이 비통 2025 FW 여성 컬렉션 팝업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전지현은 올 블랙 레더 셋업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전지현이 선택한 아웃핏은 허리 라인을 강조한 벨트 디테일의 오버사이즈 레더 드레스로, FW 시즌 특유의 중후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고, 여기에 매트한 질감의 앵클 부츠와 모노그램 미니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리듬감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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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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