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날벼락...가드 타이리스 맥시, 최소 3주 이탈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주전 가드 타이리스 맥시가 당분간 결장한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세븐티식서스 구단 발표를 인용, 맥시가 오른손 새끼손가락 힘줄 부상 진단을 받았으며 3주 뒤 다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맥시는 지난 8일 애틀란타 호크스와 원정경기 도중 팀 동료 아뎀 보나와 충돌하면서 손가락을 다쳤다.

타이리스 맥시가 손가락 부상으로 이탈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타이리스 맥시가 손가락 부상으로 이탈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충돌 직후 오른손을 붙잡으며 통증을 호소했는데 결국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한 부상으로 확인됐다.

앞서 닉 너스 필라델피아 감독은 검진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지만, “전문의를 만나 다음 치료 단계를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시는 감독의 말대로 여러 명의 손 전문의를 만나 상담한 끝에 힘줄 부상 진단을 확정했다.

2023-24시즌 기량발전상(MIP), 올스타 2회 경력을 갖고 있는 맥시는 이번 시즌 61경기에서 경기당 38.3분을 소화하며 29득점 4.1리바운드 6.7어시스트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필라델피아는 이번 시즌 그가 결장한 경기에서 1승 2패 기록하고 있다.

ESPN은 맥시가 만약 남은 정규 시즌을 모두 결장할 경우 네 경기가 부족해 올 NBA 등 리그 주요 개인상 수상 자격을 얻지 못한다고 전했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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