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MK포토]

현지시간으로 25일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의 올드 코스에서 열린 AIG 위민스 오픈 4라운드.

이소미가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최종 라운드 결과, 리디아 고가 7언더파 기록하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미
이소미

리디아 고는 이날 15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4개의 버디를 잡으며 3언더파로 라운드를 마무리, 우승을 확정했다.

앞서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 2016년 쉐브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는 이날 우승으로 메이저 대회 3승을 거뒀다.

신지애는 종합 5언더파를 기록, 릴리아 부, 넬리 코르다, 루오닝 인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세인트 앤드류스(영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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