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 잘한다!” 프레지던츠컵에 등장한 ‘아내 응원단’ [MK현장]

지난 28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백주 몬트리올의 더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열린 2024 프레지던츠컵 이틀차 경기.

필드에 한 무리의 여성들이 등장했다. 똑같은 옷을 맞춰입은 이 여성들의 손에는 여러 나라의 국기가 들려 있었다.

이 여성들의 정체는 바로 인터내셔널팀 선수단의 아내들. 이들은 이날 경기를 치른 남편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줬다.

프레지던츠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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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선수의 부인 김지윤 씨가 남편의 티오프 장면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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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선수의 부인이자 프로골퍼인 오지현 씨도 응원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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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시작된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대결로 진행된다.

지난 2022년 대회까지 미국이 12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현재 미국이 9연승 기록중이다.

미국팀에는 스카티 셰플러, 잰더 샤우펠, 콜린 모리카와, 윈드햄 클락, 패트릭 캔틀레이, 사히스 티갈라, 키건 브래들리, 샘 번즈, 토니 피나우, 브라이언 하만, 러셀 헨리, 맥스 호마가 출전했다.

인터내셔널팀에는 마츠야마 히데키, 임성재, 애덤 스캇, 김주형(톰 킴), 제이슨 데이, 안병훈,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 코리 코너스, 맥켄지 휴즈, 김시우, 이민우, 테일러 펜드리스가 출전했다.

[몬트리올(캐나다)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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