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KPGA와 골프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에콜리안 골프장 활용한 골프대회 개최,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등 지원 협업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김원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월20일(금)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하형주 이사장, 김원섭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골프 대중화 및 골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 중인 ‘에콜리안’ 골프장을 활용해 골프대회 개최,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하형주 이사장은 “골프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뜻을 함께한 KPGA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골프 꿈나무 육성과 골프 산업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 양 기관의 힘을 합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왼쪽부터 김원섭 회장, 하형주 이사장.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왼쪽부터 김원섭 회장, 하형주 이사장.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KPGA 김원섭 회장은 “골프가 국민 스포츠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긴밀한 협조를 지속하겠다. 골프 대중화를 위한 환경 구축으로 더 많은 국민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화답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쓰레기 매립지, 폐광산 등을 활용한 친환경 공공형 골프장인 ‘에콜리안’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골프 대중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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