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통산 41승·PGA에선 26승 ‘슈퍼스타’ 매킬로이 “은퇴 전 마스터스·올림픽·라이더컵 우승이 목표”

남자골프 ‘슈퍼스타’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은퇴 전 마지막 목표를 밝혔다.

영국 ‘BBC’는 1월 28일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매킬로이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킬로이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은퇴 전 목표로 4대 메이저 중 하나인 마스터스 제패, 올림픽 메달 획득, 미국과 유럽의 대륙 대항전인 라이더컵 원정 우승 등 3가지를 꼽았다.

남자골프 ‘슈퍼스타’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 사진=AFPBBNews=News1
남자골프 ‘슈퍼스타’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 사진=AFPBBNews=News1
남자골프 ‘슈퍼스타’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 사진=AFPBBNews=News1
남자골프 ‘슈퍼스타’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 사진=AFPBBNews=News1
남자골프 ‘슈퍼스타’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 사진=AFPBBNews=News1
남자골프 ‘슈퍼스타’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 사진=AFPBBNews=News1

매킬로이는 프로 통산 41승을 기록 중인 슈퍼스타다. 메이저 대회를 네 차례나 제패한 매킬로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6승을 기록 중이다.

매킬로이는 PGA 올해의 선수상 2회(2012, 2014), 선수들이 뽑는 PGA 투어 올해의 선수 3회(2012, 2014, 2019), PGA 투어 상금왕 2회(2012, 2014) 등의 수상 경력도 자랑한다.

그런 매킬로이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한 게 마스터스다.

매킬로이는 마스터스에서 우승하지 못하면서 그랜드슬램도 달성하지 못한 상태다. 매킬로이는 US 오픈(2011년), PGA 챔피언십(2012·2014년), 디오픈 챔피언십(2014년) 등 3개 메이저 대회에선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매킬로이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은퇴 전 목표로 4대 메이저 중 하나인 마스터스 제패, 올림픽 메달 획득, 미국과 유럽의 대륙 대항전인 라이더컵 원정 우승 등 3가지를 꼽았다. 사진=AFPBBNews=News1
매킬로이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은퇴 전 목표로 4대 메이저 중 하나인 마스터스 제패, 올림픽 메달 획득, 미국과 유럽의 대륙 대항전인 라이더컵 원정 우승 등 3가지를 꼽았다. 사진=AFPBBNews=News1

매킬로이는 31일 막을 올리는 AT&T 페블리치 프로암에 출격한다. 매킬로이의 올 시즌 첫 대회다.

매킬로이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초점을 4대 메이저 대회에 맞추고 있다”며 “이 대회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를 통제할 수 있는 건 나뿐이다. 나는 온 힘을 다해 목표를 꼭 이뤄낼 것”이라고 했다.

매킬로이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할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다. 매킬로이는 마스터스에서 5번이나 톱5에 올랐다. 2022년엔 준우승도 차지했다.

매킬로이. 사진=AFPBBNews=News1
매킬로이. 사진=AFPBBNews=News1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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