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가수 엠씨몽(MC몽)의 컴백에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MC몽은 병역 기피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 5년 만에 정규 6집 앨범 ‘미스미 올 디스미’(Miss me or Diss me)를 발표했다.
엠씨몽의 신곡 ‘내가 그리웠니’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이 같은 반응에 3일 정오 경 누리꾼들은 군가 ‘멸공의 횃불’ ‘몽니’를 단숨에 음원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리며 엠씨몽의 복귀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후 멜론 음원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군가’ ‘전선을 간다’ 등의 군 관련 키워드가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역시 ‘멸공의 횃불’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MC몽이 병역 관련 물의를 빚었음을 감안하면 갑작스럽게 군가가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은 그의 컴백과 관련해 누리꾼들의 반발심이 작용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강경준 불륜 용서한 장신영 “죽어라 연기”
▶ 결혼 앞둔 박준휘, 우진영과 불륜? 동반 하차
▶ 소유, 탄력 넘치는 섹시 글래머 수영복 화보
▶ 밀착 의상 입은 손나은, 탄력적인 힙업+볼륨감
▶ 한국축구, 이라크 꺾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