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밤 칼로리가 공개됐다.
밤은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균형 잡힌 영양 간식으로, 밤 3알에 약 50Kcal 정도의 열량을 갖고 있다.
또한 밤에 함유된 타닌이라는 성분은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밤은 위장기능 강화에 도움이 많이 되며 동의보감에는 밤이 배탈과 설사에 효험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밤의 성질이 따뜻해 소화기관을 강화하고 기운을 올려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으로 위장과 대장기능이 약해진 사람들이 밤을 먹으면 안 좋아진 소화기관이 좋아질 수 있다.
밤은 비타민C, B1등이 풍부해 항상화 효과와 함께 피로회복에도 큰 도움이 되며,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도 탁월하다.
더불어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억제해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준다.
하지만 밤 칼로리는 100g당 162kcal로 감자(55kcal), 고구마(128kcal 이상 100g당) 등 구황작물에 비해 높은 편에 속한다. 밤은 주로 탄수화물로 구성이 돼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밤 칼로리, 고구마 보다 높네” “밤 칼로리, 그래도 몸에 좋으니까” “밤 칼로리, 3알 정도는 괜찮겠지” “밤 칼로리, 따뜻할 때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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