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민서가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이라 어색한 #셀카. 너무 오랜만이라 그냥 지우기 아까운 메이크업. 이것이 #주부의길”이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미소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지난 5월 미국에서 스포츠 에이전시 일을 하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한 김민서는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달콤한 신혼생활을 만끽 중이다.
김민서는 1999년 3인조 걸그룹 ‘민트’로 데뷔, 이후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에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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