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드시 이겨야하는 경기였다” 야마모토가 보여준 ‘킬러 멘탈리티’ [현장인터뷰]

LA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자신의 투구를 돌아봤다.

야마모토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2실점 기록하며 팀의 8-2 승리를 이끌고 시즌 11승(8패) 기록했다.

등판을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난 그는 “오늘은 반드시 이겨야하는 경기였다”며 이날 남다른 각오로 경기에 임했음을 밝혔다.

야마모토는 이날 6이닝 2실점 호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야마모토는 이날 6이닝 2실점 호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샌디에이고와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선두 경쟁중인 다저스는 앞선 시리즈 두 경기를 모두 내주며 샌디에이고에게 1위 자리를 내준 상태였다. 이날도 야마모토가 3회 엘리아스 디아즈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리드를 허용했지만, 타선이 7회 이후 터져주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와 나란히 74승 57패를 기록했다.

야마모토는 “평소보다 더 집중력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 홈런을 허용하며 역전을 당했지만, 어떻게든 팀이 이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말을 이었다.

이날 야마모토의 공을 받은 달튼 러싱은 2-2로 맞선 7회말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승부를 갈랐다.

그는 “투구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 리드를 잘해줬다. 여기에 승부를 결정짓는 홈런까지 기록했다. 나도 그 모습을 보며 기뻤다. 팀도 이 홈런 덕분에 기세를 탈 수 있었기에 좋았다고 생각한다”며 동료의 활약에 관해 말했다.

야마모토는 이번 시즌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중이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야마모토는 이번 시즌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중이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야마(야마모토의 애칭)는 정신적으로 아주 강인한 선수다. 그는 킬러”라며 야마모토의 정신력을 높이 평가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그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득점 지원을 받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며 말을 이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였던 지난해 삼두근 부상으로 18경기 등판에 그쳤던 야마모토는 올해 이날 등판까지 25경기에서 139 2/3이닝 소화하며 풀타임 선발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시즌을 치르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필드 안팎에서 좋은 시간ㅇ르 보내고 있다. 그러면서 리듬을 타고 있다”며 이번 시즌 달라진 점에 관해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이 이번 시즌 들어 가장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포스트시즌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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