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올스타 뽑혔던 SF 우완 로드리게스에 닥친 시련...토미 존 수술 권고받아 [MK현장]

2025시즌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우완 랜디 로드리게스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자이언츠 구단은 30일(한국시간) 구단 홍보팀을 통해 오른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로드리게스의 소식을 업데이트했다.

팔꿈치에 대한 정밀검진 이후 2차 소견까지 수집중이던 로드리게스는 구단 주치의인 켄 아키즈키박사, 그리고 이 분야 권위자 중 한 명인 키이스 마이스터 박사에게서 토미 존 수술을 권고받았다.

랜디 로드리게스가 토미 존 수술을 권고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랜디 로드리게스가 토미 존 수술을 권고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결정은 선수몫이다.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수술을 받을지, 재활 등 다른 옵션을 물색할지 주말까지는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한 로드리게스는 올해 50경기에서 50 2/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78로 호투했다.

전반기 마무리 역할을 맡지 않았음에도 위력적인 투구를 보여주며 생애 첫 올스타에 뽑혔다. 7월 이후 마무리 카밀로 도발이 트레이드된 이후 팀의 마무리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8월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35(5 2/3이닝 4자책) 기록한 이후 부상으로 이탈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장기간 이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밥 멜빈 감독은 이날 경기전 인터뷰에서 “어느 정도 불길한 예감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좋은 소식이 나오기를 기대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어 “꽤 극단적인 상황이다. 그의 노력과 끈기를 인정해야한다. 좋은 구위와 함께 자신에게 맞는 메카니즘을 찾았고 팀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결정적인 순간 아웃을 잡았던 투수다. 그에게도 팀에게도 실망스런 일이다. 수술을 택한다면, 꽤 시간이 걸릴 것을 알고 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다시 건강하게 돌아와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선수를 위로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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