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이 알아서 멈춘다... 서귀포에 쏟아진 폭우, 제주-광주전 최대 변수 [MK현장]

제주월드컵경기장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폭우로 인한 그라운드 상태가 제주 SK와 광주 FC의 맞대결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제주는 8월 30일 오후 7시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5시즌 K리그1 28라운드 광주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막판 엄청난 비가 쏟아졌다.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비였다.

8월 30일 제주 SK와 광주 FC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사진=이근승 기자
8월 30일 제주 SK와 광주 FC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사진=이근승 기자
8월 30일 제주 SK와 광주 FC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사진=이근승 기자
8월 30일 제주 SK와 광주 FC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사진=이근승 기자
8월 30일 제주 SK와 광주 FC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사진=이근승 기자
8월 30일 제주 SK와 광주 FC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사진=이근승 기자
8월 30일 제주 SK와 광주 FC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사진=이근승 기자
8월 30일 제주 SK와 광주 FC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사진=이근승 기자

경기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잔디에 물이 고이면서 공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중거리 슈팅이 굴러가다가 알아서 멈추길 반복하고 있다.

양 팀은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후반전이 막 시작된 가운데 빗줄기는 약해진 상태다.

[서귀포=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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