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밝은 분위기 속 청두 룽청(중국)전 최종 훈련을 마쳤다.
서울은 11월 3일 오후 3시부터 약 50분 동안 경기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4차전 청두전 대비 최종 훈련을 진행했다.
서울은 4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청두전을 치른다.
서울 김기동 감독은 선수단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은 1일 대전하나시티즌 원정(1-3)을 소화했다.
서울은 딱 하루 쉬고 청두전 준비에 나섰다.
‘주장’ 제시 린가드가 장난기 넘치는 말과 미소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려고 했다.
서울은 올 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3경기에서 1승 1무 1패(승점 4점)를 기록 중이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청두는 올 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3경기에서 1승 2패(승점 3점)를 기록하고 있다.
[구리=이근승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