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멤버 벨이 프랑스 파리에서 힙한 감성이 가득한 패션을 선보였다.
“First time in Paris”…벨, 분위기+패션 다 잡았다
12일, 벨은 자신의 SNS에 “First time in Paris(파리 첫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뽐냈다.
벨은 핑크 컬러의 크롭 니트와 속옷 밴딩이 드러나는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한쪽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듯한 핏이 더욱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깨 훤히 드러내고 힙한 무드”…벨의 패션 센스에 팬들 감탄
특히, 벨의 패션에서 눈길을 끈 건 과감한 노출과 힙한 스타일링의 조화였다. 크롭 니트가 흘러내리며 자연스럽게 드러난 어깨 라인은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연출했고, 하이웨이스트 팬츠에서 살짝 보이는 속옷 밴딩 디테일은 스트릿한 감각을 더했다.
팬들은 “벨, 파리에서도 빛난다”, “어깨라인 너무 예쁘다”, “힙한데 러블리함까지 완벽”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키스오브라이프, 유럽 투어 ‘KISS ROAD’ 출발
한편, 벨이 속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20일부터 유럽 투어 ‘KISS ROAD’를 시작한다. 이번 투어는 밀라노를 시작으로 스위스 취리히,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독일 베를린, 오스트리아 빈,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포르투갈 리스본 등 총 13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파리에서 특별한 순간을 기록한 벨이 이번 유럽 투어에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