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시티(CITI)가 진한 그리움을 노래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시티의 새 디지털 싱글 ‘In the Car’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신곡은 시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너’가 없어진 미래에 익숙해져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상황과 ‘너’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이다.

시티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깊은 감성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사와 잔잔한 피아노 선율을 통해 진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시티의 아티스트적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예정이다.

‘In the Car’는 지난 9월 발매된 ‘꿈의 조각’을 잇는 시티의 자작곡이다. 2018년 싱글 앨범 ‘서울 여기’를 발매하며 데뷔한 CITI는 ‘TALK’, ‘I CAN’T‘, ’오늘 하루만‘, ’비가 오려나봐‘, ’널 생각하는 밤들이 쌓여 노래가 됐어‘, ‘올라타’, ‘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 ‘I got to move’, ‘플라워(FLOWER)’,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 등 자신만의 음악적 색을 담은 자작곡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개성 있는 곡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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