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피처링해준 엑소 카이...같이 하는 무대 준비 중” [MK★현장]

가수 유노윤호가 후배 가수인 엑소 카이와의 무대를 예고했다.

5일 오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유노운호의 솔로 정규 1집 ‘I-KN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유노윤호의 수록곡 ‘Waterfalls’에는 소속사 후배 가수인 엑소 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는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퍼포머로 꼽히지만, 보컬적으로 강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가수 유노윤호가 후배 가수인 엑소 카이와의 무대를 예고했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가수 유노윤호가 후배 가수인 엑소 카이와의 무대를 예고했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어 “카이에게 부탁을 했던 이유가 제가 그냥 음악만 들려드리는 성격이 못 된다. 같이 무언가를 준비를 하고 있다. 무대에서 보여드릴 거 같다”며 “수일 내에 좋은 소식으로 인사를 따로 드리겠다”고 예고했다.

유노윤호 정규 1집 ‘I-KNOW’는 2023년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더블 타이틀곡 ‘Stretch’(스트레치)와 ‘Body Language’(보디 랭귀지)를 포함한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으로 구성돼 있다.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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