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이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아이브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안유진은 세련된 스쿨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는 화이트 셔츠 위에 블랙 반팔 니트를 레이어드해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미니스커트와 하의 실종 스타일링을 더해 늘씬한 비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포인트로 더한 시스루 니삭스와 플랫폼 로퍼가 트렌디한 감성을 배가시키며, 걸크러쉬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액세서리가 더해지며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의 타이틀곡 ‘애티튜드’는 어떤 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원영적 사고’를 반영한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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