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소, 바지 어디갔어? 하의실종 인형 미모! 병아리를 꿈꾼 25살 요정 트위드룩

배우 정지소가 마치 프랑스 고전 영화 속 주인공처럼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제작보고회를 빛냈다.

정지소는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밝은 옐로 컬러의 트위드 미니 슈트에 블랙 라인 포인트가 들어간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현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정지소가 마치 프랑스 고전 영화 속 주인공처럼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제작보고회를 빛냈다.사진=김영구 기자
정지소가 마치 프랑스 고전 영화 속 주인공처럼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제작보고회를 빛냈다.사진=김영구 기자
정지소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정지소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밝은 옐로 컬러의 트위드 미니 슈트에 블랙 라인 포인트가 들어간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현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사진=김영구 기자
밝은 옐로 컬러의 트위드 미니 슈트에 블랙 라인 포인트가 들어간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현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사진=김영구 기자

목을 감싸는 리본 디테일의 화이트 블라우스는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잔잔한 레이스가 더해진 앵클 삭스와 플랫폼 로퍼는 러블리함과 당당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깔끔하게 올려 묶은 업스타일 헤어는 인형 같은 룩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무대 위에서도 정지소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순수하면서도 단단한 분위기는 그녀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게 했다.

한편, 정지소가 출연하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도시를 배경으로, 특별한 능력을 지닌 ‘거룩한 밤’ 팀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물이다. 마동석, 서현, 이다윗이 함께 출연하며 오는 4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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