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화창한 날씨에 딱 어울린 투명피부! 햇살 속 그림 같은 비주얼 우아한 셔링 셋업룩

햇살도 바람도 완벽했던 날, 정은채는 그 하루를 흰빛으로 기록했다. 커피 한 잔과 셋업 하나면 충분했고, 그녀가 걷는 풍경엔 언제나 자연스러운 여백이 있었다.

배우 정은채가 30일 인스타그램에 “wow, perfect weather!(완벽한 날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감성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정은채는 자연과 빛, 그리고 스타일이 어우러진 하루를 부드러운 흰빛으로 채웠다.

정은채는 자연과 빛, 그리고 스타일이 어우러진 하루를 부드러운 흰빛으로 채웠다.사진=정은채 SNS
정은채는 자연과 빛, 그리고 스타일이 어우러진 하루를 부드러운 흰빛으로 채웠다.사진=정은채 SNS
짧은 웨이브 단발과 햇살 아래 지은 미소는 봄 그 자체였고, ‘걷는 것만으로도 그림이 되는 여자’라는 수식어가 절로 떠오르는 순간이었다.사진=정은채 SNS
짧은 웨이브 단발과 햇살 아래 지은 미소는 봄 그 자체였고, ‘걷는 것만으로도 그림이 되는 여자’라는 수식어가 절로 떠오르는 순간이었다.사진=정은채 SNS
고운 주름이 잡힌 아이보리 셋업에 브라운 톤의 빅 숄더백을 매치하며 부드럽고 여유로운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냈다.사진=정은채 SNS
고운 주름이 잡힌 아이보리 셋업에 브라운 톤의 빅 숄더백을 매치하며 부드럽고 여유로운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냈다.사진=정은채 SNS

고운 주름이 잡힌 아이보리 셋업에 브라운 톤의 빅 숄더백을 매치하며 부드럽고 여유로운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냈고,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넉넉한 실루엣의 와이드 팬츠는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으로 정은채만의 미니멀 감성을 완성했다.

여기에 산뜻한 캔버스 스니커즈를 더해 편안한 일상미를 살렸고, 커피 한 잔을 들고 꽃길과 숲길을 거니는 그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짧은 웨이브 단발과 햇살 아래 지은 미소는 봄 그 자체였고, ‘걷는 것만으로도 그림이 되는 여자’라는 수식어가 절로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와 공개 연애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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