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한복도 웨딩도 진심…김태술 향한 눈웃음 ‘찐행복’

배우 박하나가 예비 남편 김태술 감독과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단아함과 사랑스러움을 모두 담아냈다.

박하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닮아가는 우리. 예쁜 웨딩 사진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창가에 앉아 청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하나는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창가에 앉아 청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박하나 SNS
박하나는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창가에 앉아 청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박하나 SNS

박하나가 예비 남편 김태술 감독과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단아함과 사랑스러움을 모두 담아냈다.사진=박하나 SNS
박하나가 예비 남편 김태술 감독과 함께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단아함과 사랑스러움을 모두 담아냈다.사진=박하나 SNS
드레스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으로 어깨 라인을 돋보이게 했으며, 매끈한 피부와 자연스럽게 빗어 넘긴 머리가 단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사진=박하나 SNS
드레스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으로 어깨 라인을 돋보이게 했으며, 매끈한 피부와 자연스럽게 빗어 넘긴 머리가 단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사진=박하나 SNS
박하나는 오는 6월, 1살 연상의 전 프로농구선수 김태술과 백년가약을 맺는다.사진=박하나 SNS
박하나는 오는 6월, 1살 연상의 전 프로농구선수 김태술과 백년가약을 맺는다.사진=박하나 SNS

드레스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으로 어깨 라인을 돋보이게 했으며, 매끈한 피부와 자연스럽게 빗어 넘긴 머리가 단아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어 공개된 한복 화보에서는 전통 혼례복을 입고 예비 신랑 김태술의 등에 업힌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이보리빛 금사 자수가 돋보이는 저고리와 깊은 남색의 치마는 품격 있는 한복 미를 선보였고, 박하나는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그 감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특히 김태술과 마주보며 웃는 장면은 둘 사이의 다정한 케미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했다. ‘찐행복’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한편 박하나는 오는 6월, 1살 연상의 전 프로농구선수 김태술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해 국가대표 가드로 활약하다 2021년 은퇴했고, 최근까지 고양 소노 감독직을 맡았으나 최근 해임된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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