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맞아?” 우희진, 지상렬과 썸 그 후...CG급 복근 공개

배우 우희진이 50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씨네파크에서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우희진은 베이지 컬러의 크롭탑과 오버핏 수트를 매치한 패션으로 등장, 군살 없는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우희진은 나이를 잊은 듯한 자기관리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우희진은 1975년생으로 올해 만 50세.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아역으로 데뷔해 드라마 ‘느낌’,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등에서 활약하며 9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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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느낌’에서는 손지창, 이정재, 김민종 등 당대 톱스타들과 함께 주연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최근 우희진은 KBS Joy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방송인 지상렬과 썸을 타는 듯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으나, 두 사람의 관계는 아쉽게도 진전되지 않았다.

이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상렬 씨는 저랑 안 맞아서 그렇지, 멋진 분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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