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폭염에 등장한 순백의 겨울 여신 “화이트는 그녀를 위한 색”

에스파(aespa) 윈터가 폭염을 잊게 만드는 ‘순백의 여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윈터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윈터는 순백의 크롭 탑과 롱스커트를 매치한 여름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청량한 화이트 셔츠를 살짝 걸쳐 우아함을 더했고, 빈티지한 웨스턴 벨트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사진=윈터 SNS
사진=윈터 SNS

특히 그녀의 새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짙은 흑발,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시스루 뱅이 어우러져 ‘겨울의 여신’ 같은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여신강림”, “폭염도 식힐 미모”, “화이트는 윈터를 위해 존재하는 색”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사진설명
사진=윈터 SNS
사진=윈터 SNS

한편, 에스파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와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KCON LA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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