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 둔 이요원, 찢청도 찰떡…동안 아이콘 비결은?

배우 이요원(45)이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전력질주’ VIP 시사회에 참석한 이요원은 트렌치코트에 찢청을 매치한 내추럴 룩으로 등장했다. 대학생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세월을 거스른 비주얼이었다.

이날 이요원의 동안 매력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서 빛났다.

이요원이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요원이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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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이요원

화이트 티셔츠와 연한 워싱 데님을 기본으로 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무릎이 찢어진 디테일은 발랄함을 더했다. 컬러풀한 스니커즈로는 경쾌한 포인트를 주며 젊은 감각을 살렸다.

여기에 후프 이어링과 시계, 반지 등을 은은하게 레이어드해 세련미를 놓치지 않았고, 긴 생머리에 자연스럽게 내려앉은 앞머리가 얼굴선을 감싸 한층 어려 보이는 효과를 냈다. 화려한 메이크업 대신 투명한 광채 피부를 강조한 것도 동안 이미지를 완성하는 비결이었다.

이요원은 2003년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으며, 최근 맏딸이 대학생이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세 아이 엄마임에도 여전히 ‘동안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유를 다시 한번 입증한 순간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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