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남편 떠나보낸 지 8년…C컬 숏컷으로 우아한 가을 감성 드러냈다

배우 송선미가 단아한 매력으로 VIP 시사회 현장을 빛냈다.

22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수가없다’ VIP 시사회에 송선미가 참석했다.

그는 단정하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C컬 숏컷을 선택해 고유한 기품과 가을 감성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송선미가 단아한 매력으로 VIP 시사회 현장을 빛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송선미가 단아한 매력으로 VIP 시사회 현장을 빛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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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선을 드러내는 깔끔한 길이감에 끝을 안쪽으로 말아 넣은 볼륨 있는 C컬 디테일은 얼굴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며 안정감 있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메이크업은 절제된 윤광 피부 표현이 돋보였다. 은은한 치크와 촉촉한 핑크 립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온기를 더했고, 눈매는 가벼운 음영과 자연스러운 마스카라로 또렷함을 살렸다.

1974년생인 송선미는 1996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2위로 입상하며 데뷔했다. 지난 2006년 미술감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으나 2017년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에도 작품과 방송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단아한 매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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