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이하늬, 출산 4개월 맞아? 하체비율 실화… 미스코리아 클래스 터졌다

출산 4개월 차 ‘애둘맘’이라곤 믿기 힘든 실루엣이었다. 이하늬가 특유의 황금 비율을 드러내며, 데뷔 18년 차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그는 이날 드라마 부문 최고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 커리어의 또 다른 정점을 찍었다.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레드카펫이 10일 오후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하늬가 등장과 동시에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출산 4개월 차 ‘애둘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 높은 실루엣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이하늬는 깊은 컬이 들어간 로열블루 벨벳 드레스를 선택해 특유의 173cm 비율을 극대화했다. 앞쪽 중앙 셔링이 골반 라인을 자연스럽게 잡아주며 하체 비율을 강조했고, 뒤트임이 들어간 등라인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함을 유지했다.

이하늬가 특유의 황금 비율을 드러내며, 데뷔 18년 차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하늬가 특유의 황금 비율을 드러내며, 데뷔 18년 차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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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스트레이트 헤어, 체인 링 귀걸이, 블랙 스트랩 힐을 더해 ‘강하면서도 여성적인’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올해 8월 둘째 딸을 출산한 이하늬는 불과 몇 달 만에 무대 복귀를 알렸지만, 몸선은 오히려 더 단단해진 모습. 현장에서도 “애둘맘이 맞냐”는 반응이 이어질 만큼 체형·피부·표정 모두가 절정에 가까웠다.

2006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그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전성기’의 사실상 마지막 주자로 꼽힌다. 이전 세대 고현정·김성령·염정아·손태영 등이 구축한 라인업을 잇는 유일한 ‘주연급 성공 사례’로 평가받아왔다.

최근 출연작 영화 ‘윗집 사람들’이 개봉한 데 이어, 이날 시상식에서는 드라마 부문 최고연기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배우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 레드카펫 패션과 함께 수상까지 이어지며 이하늬는 “출산 후에도 기량은 건재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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