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릭스, 주근깨마저 사랑스러웠다…무심한 표정에 도쿄행 공항 ‘들썩’

주근깨마저 또렷이 드러난 필릭스의 비주얼은 이날 공항에서 단연 눈길을 끌었다.

꾸밈없는 민낯에 가까운 피부 표현과 자연스럽게 드러난 주근깨가 오히려 필릭스 특유의 소년미를 배가시켰고, 무심한 표정은 ‘용복이’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감정을 과하게 드러내지 않았음에도 카메라를 향한 시선 하나만으로 출국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13일 오후, 주근깨마저 또렷이 드러난 필릭스의 비주얼은 공항에서 단연 눈길을 끌었다. 패션 역시 절제된 포인트가 돋보였다.

13일 오후, 주근깨마저 또렷이 드러난 필릭스의 비주얼은 공항에서 단연 눈길을 끌었다. 패션 역시 절제된 포인트가 돋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13일 오후, 주근깨마저 또렷이 드러난 필릭스의 비주얼은 공항에서 단연 눈길을 끌었다. 패션 역시 절제된 포인트가 돋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회색 비니에 같은 톤의 가디건을 매치해 차분한 무드를 살렸고, 블랙 아우터로 전체 실루엣을 정리하며 공항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연청 데님과 벨트 스타일링은 캐주얼한 감성을 더했고, 여기에 루이비통 모노그램 더플백을 들어 자연스럽게 고급스러움을 얹었다. 과한 연출 없이도 시선이 머무는 이유는 필릭스 특유의 ‘힘 뺀 스타일’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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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귀에 꽂은 이어폰과 살짝 다문 입매, 흐트러짐 없는 워킹이 어우러지며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공항 속 필릭스의 일상을 보여줬다. 팬들 사이에서 “주근깨마저 사랑스럽다”는 반응이 쏟아진 것도 이 때문이다. 무심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표정 하나로, 필릭스는 이날도 자신만의 분위기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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