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교체 출전했지만, 팀은 아쉽게 졌다.
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경기에서 8회말 대수비로 교체 투입됐다.
두 차례 타석 들어섰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특히 9회초는 아쉬웠다. 5-5로 맞선 상황 2사 3루 타점 기회였으나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3루수 방면 느린 타구였지만 상대 3루수 하이머 칸델라리오가 잘 처리했다.
최지만은 이날 교체 출전했다. 사진(美 디트로이트)=ⓒAFPBBNews = News1 팀도 연장 11회 접전 끝에 7-8로 졌다. 이 패배로 89승 54패에 머물렀다. 디트로이트는 68승 76패.
1-2로 뒤진 8회초 브렛 필립스의 투런 홈런, 이어진 1사 2, 3루에서 얀디 디아즈의 2루타로 4점을 추가하며 5-2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8회말 등판한 데이빗 로버트슨이 첫 네 타자에게 연달아 안타를 허용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3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10회초 1사 1, 3루에서 디아즈의 2루타, 케빈 키어마이어의 투수앞 땅볼로 2점을 더했지만, 바로 이어진 10회말 칸델라리오에게 투런 홈런을 내주며 다시 동점이 됐다.
11회말에는 J.P. 파이어라이젠이 볼넷 3개를 허용, 밀어내기로 결승점을 허용했다.
[볼티모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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